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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 윌 헌팅 다시 보기 (네 잘못이 아니야) 굿 윌 헌팅은 멧 데이먼이 주연한 1997년 영화이다.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는 천재 청년 윌이 숀에게 정신 상담을 받으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밴 애플렉과 맷 데이먼이 각본을 쓰고 배우로서 참여하였다. 또한 상담을 통해 윌을 도와주는 숀 역할에는 로빈 윌리엄스가 함께 하였다. 굿 윌 헌팅 줄거리 윌(맷 데이먼)은 어린 시절 학대를 받은 경험 때문에 다른 이에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는다. 또한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면서도 막노동이나 허드렛일을 하며 재능을 썩힌다. 친구인 처키 설리반 (벤 애플렉)은 그런 윌을 안타까워한다. 윌이 재능을 살려 가난한 일용직에서 벗어나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윌은 MIT 대학에서 청소를 하다가 학교 복도 칠판에 .. 2023. 4. 29.
어거스트 러쉬 감동 영화 추천 (음악은 우리를 만나게 해줄 거야)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2007년 개봉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진 동화 같은 영화이다. 영화에서 세상의 모든 소리들은 아름다운 음악이 된다. 음악은 헤어진 가족을 이끌어 주인공과 만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영화 스토리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음악이 주는 감동이 큰 영화이다. 영화 어거스트 러쉬 내용 요약 어거스트 러쉬의 줄거리를 간략히 요약해 보자. 밴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 코넬리는 우연히 어느 파티자리에서 첼로리스트인 라일라 노바첵을 만나게 된다. 둘은 서로를 알아보고 첫 만남에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들은 그날 밤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라일라의 아버지는 둘의 관계를 반대한다. 가난하고 가진 것 없는 루이스가 못마땅했으며 앞날이 창창한 딸의 미래가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둘은 아.. 2023. 4. 28.
다시 보는 영화 타이타닉 (이 티켓은 나에게 행운이었어) 오랜만에 타이타닉을 다시 보게 되었다. 세기의 꽃미남이었던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을 다시 볼 수 있었다. 타이타닉은 1997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때 당시로는 엄청나게 긴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무려 194분. 요즘에는 2시간 넘는 영화들이 많지만 그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3시간이 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다. 타이타닉의 배우들 출연 배우들은 너무 유명해서 사실 언급할 필요가 있나 싶다. 그래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리즈 시절을 기억하면서 몇 자 적어 본다. 남자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74년 출생했다. 미소년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는 배우이다. 하지만 타이타닉의 흥행을 업고 아카데미상을 받을 줄 알았지만 결국 수상하지 못했다. .. 2023. 4. 28.
영화 포레스트 검프 리뷰 (시키는 대로만 하면 성공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 개봉한 작품으로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다. 감독은 로버트 저메키스이다. 순진하고 지능이 낮은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는 미국의 역사적인 사건을 매 순간 함께 한다. 이 많은 사건 속에서 그가 성공하는 모습을 유머 있게 보여 준다. 또 그가 사랑을 알아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렸다. 포레스트 검프 줄거리 낮은 지능과 몸도 약했던 검프는 어린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집에서 지내는 일이 잦았다. 포레스트의 어머니는 그에게 다리 교정기를 달아주었다. 지능이 낮은 그는 학교에 진학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몸을 교장에게 맡기면서 아이를 학교에 입학시킨다. 포레스트 검프의 집에는 기타 치는 청년이 있었다. 다리교정기를 한 검프를 보면서 이 청년은 영감을 얻.. 2023. 4. 28.